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 (문단 편집) == 개요 == 16개 진출국중 멕시코는 개최국 자격으로, 잉글랜드는 전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자동진출이 확정되었다. 나머지 14개 티켓의 지역별 배분은 다음과 같다. * 유럽 : 8장 * 남미 : 3장 * 북중미/카리브 : 1장 * 아시아/오세아니아 : 1장 * 아프리카 : 1장 특기할 만한 것이, 1958년 이후 3연속으로 제 3대륙에서 진출하는 것을 공공연히 막던 FIFA가 1966년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의 선전으로 인해 각 대륙에 1장씩 분배를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1958년]]이야 아프리카 대부분이 식민지였고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전 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이 너무 처참한 성적을 받아왔기에 (라고는 하지만 역시나 편법이 심했다. ''0.25장''이라니..) 그렇다쳐도 [[1962 FIFA 월드컵 칠레|1962년]]에는 꾸준히 결과를 보여주던 북중미/카리브까지 모조리 0.5장을 배분했고, 독립국과 참가국이 늘어난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66년]]조차도 세 대륙을 묶어 1장의 티켓만 배분했던 것이 엄청난 반발을 일으켰다는 점을 생각하면, 북한의 8강 진출이 제3세계의 월드컵 관문, 나아가 축구 인프라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자명하다. 정작 이렇게 일을 만든 북한은 국내 사정으로 이 대회를 불참했고 특유의 폐쇄성으로 세계 축구와 거리를 두며 실력이 다시 급하강, 지금은 어쩌다 한 번 얼굴이나 비추는 약소국으로 전락한 상황이 되었다. 다시 맘을 다잡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44년만에 본선 진출에 다시 성공했으나 첫경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게는 2대[[지윤남|1]]로 상당히 선전하여 기대를 잠시 모았다가 이어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과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에게 각각 7대0, 3대0으로 번번히 대패를 당하여 무기력하게 탈락했다.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과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엘살바도르]],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가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유럽 예선에서는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가 사상 첫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며 월드컵 5회 연속 출전이 무산되었으며 지난 대회 3위 팀 포르투갈은 예선 최하위로 탈락했다. 대신 1958 월드컵 이후 월드컵과 인연이 없던 스웨덴이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남미 예선에서도 아르헨티나가 탈락하고 페루가 월드컵 본선에 올라오는 이변이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